반응형 담택 국내에서 라아멘으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됐다고 한다. 이 동네에서는 꼭 가봐야 한다는 지인 추천으로 방문. 손님이 되게 많다. 오픈런해서 빠르게 입장. 시오라멘 맛이 진하다. 개인적으로 선호히진 않는. 라아멘은 맛이 평준화된 것 같으면서도 본토에 가면 늘 새로운 맛이다. 궤도에 올랐다고 발전을 게을리하면 도태되기 마련이다.미쉐린 같은 간판 없어도 늘 발전하는 곳이 좋다. 2025. 4. 21. 온리 원 갈비 나이가 드니 북적이는 번화가보다 뒷골목이 좋다.메세나폴리스 옆 작게 자리 잡은 고깃집. 고기 때깔이 참 좋다. 숯도 괜찮고. 고기 굽는 동안 소맥 몇 잔 마시는 게 그렇게 좋다.고기맛은 요즘 말로 맛없없. 보일 때마다 주문하는 콘치즈. 된장찌개가 질릴 때 먹으면 별미다. 카운터에 임영웅 브로마이드가 걸려 있다. 사인이 있길래 왔었냐고 묻자 아니라고 한다. 요 앞에 사는데 안 왔냐고 하자 불러달랜다. 열심히 살자. 2025. 4. 17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