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명동교자 주말 남산 러닝 후 오랜만에 찾은 명동. 명동교자가 신관을 번듯하게 오픈해 놨다. 김치도 이제 직접 퍼먹는 시스템이 됐다. 이 김치 하나만으로도 이곳에 올 이유가 된다. 둘이 왔을 때만 주문하는 만두. 다른 곳에 가서 비교해 봐야겠으나 국물이 진해졌다. 묵직한 고기 국물에 부드러운 식감의 면. 맛있다. 먹고 나오니 벌써 웨이팅이 길게 늘어섰다. 본점 앞 좁은 골목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낫다. 일찍 일어나서 나오니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다. 2025. 4. 29. 이전 1 다음 반응형